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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냉장고 700대 사용자 필독! 골치 아픈 에러 코드, 당황하지 않고 해결하는 완벽
가이드
목차
- 700대 LG 냉장고, 왜 에러 코드가 뜰까?
- 에러 코드 발생 원인 파악하기
- 가장 흔한 에러 코드 유형과 자가 진단 방법
- $\text{Er}; \text{FF}$ (냉동실 팬 모터 이상) 해결
- $\text{Er}; \text{rF}$ (냉장실 팬 모터 이상) 해결
- $\text{Er}; \text{dH}$ 또는 $\text{F}(\text{r}); \text{dH}$ (제상 관련 이상) 해결
- 에러 코드별 상세 해결책 및 응급 조치
- 전원 재연결 (리셋)의 중요성
- 성에 제거를 통한 문제 해결 과정
- 자가 조치 후에도 문제가 지속된다면?
- 서비스 접수 전 체크리스트
- 전문 서비스 매니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경우
1. 700대 LG 냉장고, 왜 에러 코드가 뜰까?
에러 코드 발생 원인 파악하기
LG전자의 700L급 대용량 냉장고는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지만, 정밀한 작동을 위해 다양한 센서와 모터가 탑재되어 있어 이 부품 중 하나라도 오작동하거나 통신에 문제가 생기면 사용자에게 문제를 알리기 위해 디스플레이에 에러 코드를 표시하게 됩니다. 냉장고의 에러 코드는 단순히 고장을 알리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어떤 부품에 문제가 생겼는지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입니다. 주요 발생 원인은 크게 팬 모터 이상(냉기 순환 장애), 센서 오류(온도 감지 오류), 그리고 제상 시스템 이상(성에 축적) 세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냉장고는 24시간 내내 작동하는 가전이므로, 미세한 환경 변화나 부품의 일시적인 오류로도 코드가 뜰 수 있어, 당황하지 않고 순서대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문을 오래 열어두거나, 성에가 과도하게 쌓여 냉기 순환을 막는 경우에도 일시적인 에러 코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가장 흔한 에러 코드 유형과 자가 진단 방법
LG 냉장고 700L대 모델에서 가장 자주 보고되는 에러 코드는 냉기 순환과 관련된 것들입니다.
$\text{Er}; \text{FF}$ (냉동실 팬 모터 이상) 해결
$\text{Er}; \text{FF}$는 냉동실 팬 모터의 작동에 이상이 생겼을 때 나타나는 코드입니다. 이 팬은 냉기를 순환시켜 냉동실 전체를 일정하게 차갑게 유지하는 핵심 부품입니다. 팬이 고장 나거나, 주변에 성에가 두껍게 쌓여 팬의 회전을 방해할 때 이 코드가 표시될 수 있습니다.
자가 진단: 냉동실 문을 열었을 때 평소와 달리 냉기가 약하거나, 모터가 돌아가는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는다면 팬 모터 자체의 고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혹은 팬 주변의 성에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text{Er}; \text{rF}$ (냉장실 팬 모터 이상) 해결
$\text{Er}; \text{rF}$는 냉장실 팬 모터에 문제가 생겼음을 알리는 코드입니다. 냉장실 팬 역시 냉기를 고르게 분배하는 역할을 하며, 이 코드가 뜨면 냉장실 안의 식품들이 신선도를 잃을 위험이 있습니다.
자가 진단: 냉장실 내부의 특정 공간만 냉기가 약하거나, 특히 선반 뒤쪽에서 냉기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면 이 에러 코드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text{Er}; \text{FF}$와 마찬가지로 성에 축적 또는 모터 고장일 수 있습니다.
$\text{Er}; \text{dH}$ 또는 $\text{F}(\text{r}); \text{dH}$ (제상 관련 이상) 해결
이 코드는 냉장고 내부의 성에를 녹이는 제상(Defrost)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나타납니다. 냉장고는 일정 시간마다 자동으로 성에를 녹여 물로 배출하는데, 이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과도한 성에가 쌓여 냉기 순환을 완전히 막아버립니다. 이는 팬 모터 이상 ($\text{Er}; \text{FF}$나 $\text{Er}; \text{rF}$)을 유발하는 근본적인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3. 에러 코드별 상세 해결책 및 응급 조치
대부분의 에러 코드는 자가 조치를 통해 일시적으로 해결되거나, 원인이 되는 성에를 제거함으로써 영구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전원 재연결 (리셋)의 중요성
가장 먼저 시도해야 할 조치는 냉장고의 전원을 완전히 차단하고 다시 연결하는 것입니다. 이는 냉장고 내부의 전자 제어 보드(메인 컨트롤 보드)를 재부팅(리셋)하여 일시적인 오류나 통신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전원 코드 분리: 냉장고의 전원 코드를 콘센트에서 완전히 뽑습니다.
- 대기: 최소 5분 이상 기다려 제어 보드의 잔류 전원까지 완전히 방전시킵니다.
- 전원 재연결: 전원 코드를 다시 콘센트에 꽂고, 에러 코드가 사라졌는지 확인합니다.
만약 이 조치 후 에러 코드가 사라지고 냉기가 정상으로 돌아온다면 일시적인 시스템 오류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성에 제거를 통한 문제 해결 과정
$\text{Er}; \text{FF}$나 $\text{Er}; \text{rF}$와 같은 팬 모터 관련 에러나, $\text{Er}; \text{dH}$와 같은 제상 관련 에러의 가장 흔한 원인은 냉장고 내부, 특히 증발기 주변에 쌓인 과도한 성에입니다. 성에가 쌓여 팬의 회전을 막거나 센서를 가리면 오류가 발생합니다. 이 경우 냉장고를 완전히 비우고 장시간 녹여주는 작업(강제 제상)이 필요합니다.
- 식품 이동: 냉장고 및 냉동실의 식품을 다른 냉장고나 아이스박스에 보관합니다.
- 전원 차단 및 도어 개방: 전원 코드를 분리하고, 냉동/냉장 도어를 모두 활짝 열어 둡니다.
- 자연 제상: 최소 8시간에서 12시간 이상을 기다려 내부의 얼음(성에)이 자연적으로 녹을 수 있도록 합니다. 드라이기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제품 손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자연 제상을 추천합니다.
- 물기 제거 및 재연결: 성에가 완전히 녹은 후, 마른 수건을 이용해 내부에 남아있는 물기를 깨끗하게 제거합니다. 이후 전원을 다시 연결합니다.
- 정상 작동 확인: 전원을 다시 연결하고 냉기가 정상적으로 돌아오려면 24~48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냉장고의 냉기가 안정화될 때까지 에러 코드가 다시 나타나는지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4. 자가 조치 후에도 문제가 지속된다면?
서비스 접수 전 체크리스트
전원 재연결과 장시간 성에 제거 작업을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에러 코드가 24시간 이내에 다시 나타난다면, 단순한 일시적 오류나 성에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 경우, 부품 자체의 고장(팬 모터, 센서, 제어 보드 등)일 수 있으므로 서비스 접수를 고려해야 합니다.
서비스 접수 전 아래 사항을 다시 한번 확인하면 불필요한 출장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 냉장고 주변 공간: 냉장고 뒷면이나 옆면의 통풍구가 막히지 않았는지 확인합니다.
- 전원 상태: 전원 코드가 헐겁게 꽂혀 있지는 않은지 확인합니다.
- 도어 닫힘: 도어가 완전히 닫히는지, 고무패킹이 손상되지 않았는지 확인합니다.
전문 서비스 매니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경우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자가 수리가 어려우므로 반드시 LG전자 서비스센터를 통해 전문 서비스 매니저의 점검을 요청해야 합니다.
- 반복되는 에러 코드: 전원 재연결, 성에 제거 후에도 같은 에러 코드가 반복적으로 뜨는 경우.
- 팬 모터 소음: 냉장고 작동 시 "드드득", "끼익"과 같은 이음이나 비정상적인 소음이 발생하는 경우.
- 특정 코드: $\text{Er}; \text{Co}$ (통신 오류), $\text{Er}; \text{Cd}$ (댐퍼 오류)와 같이 내부 부품의 전문적인 점검이 필요한 코드의 경우.
- 냉기 부족: 에러 코드는 없으나 냉동/냉장 기능이 전혀 작동하지 않아 내부 식품이 상하는 경우.
전문가는 에러 코드를 통해 문제 부위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필요한 경우 팬 모터나 센서, 메인 보드와 같은 부품 교체를 통해 냉장고를 정상적으로 복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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