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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0/11 작업표시줄, 쉽고 빠르게 사용자 정의하는 방법

by 224sdfjsklf 2025. 6. 16.

윈도우 10/11 작업표시줄, 쉽고 빠르게 사용자 정의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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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작업표시줄, 왜 중요할까요?
  2. 윈도우 10 작업표시줄 사용자 정의 방법
    • 기본 설정 변경하기
    • 아이콘 추가 및 제거
    • 작업표시줄 이동 및 크기 조절
    • 알림 영역 사용자 정의
  3. 윈도우 11 작업표시줄 사용자 정의 방법
    • 중앙 정렬 해제 및 왼쪽 정렬
    • 위젯 및 채팅 아이콘 숨기기
    • 작업표시줄 항목 추가 및 제거
    • 작업표시줄 크기 변경 (레지스트리 편집)
  4. 윈도우 10/11 공통 팁: 효율적인 작업표시줄 사용
    • 그룹화 설정 변경
    • 바탕 화면 바로 가기
    • 작업표시줄 잠금
  5. 결론: 나만의 작업 공간을 위한 최적화

1. 서론: 작업표시줄, 왜 중요할까요?

윈도우 운영체제를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접하는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작업표시줄입니다. 매일 사용하는 프로그램 실행, 알림 확인, 시간 확인 등 컴퓨터 사용의 거의 모든 과정에서 작업표시줄은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기본 설정 그대로 작업표시줄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업표시줄을 자신에게 맞게 사용자 정의하는 것만으로도 작업 효율을 크게 높이고, 더욱 쾌적한 컴퓨터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윈도우 10과 윈도우 11은 작업표시줄의 디자인과 기능에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두 운영체제 모두 사용자에게 맞춤형 설정을 제공합니다. 이 블로그 게시물에서는 윈도우 10과 윈도우 11에서 작업표시줄을 쉽고 빠르게 사용자 정의하는 다양한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2. 윈도우 10 작업표시줄 사용자 정의 방법

기본 설정 변경하기

윈도우 10 작업표시줄은 다양한 설정을 통해 사용자에게 최적화될 수 있습니다. 작업표시줄 빈 공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한 후 "작업표시줄 설정"을 선택하여 설정 창을 엽니다. 여기서 가장 먼저 고려할 수 있는 것은 "작업표시줄 잠금" 기능입니다. 이 기능을 켜면 작업표시줄이 고정되어 실수로 크기가 변경되거나 이동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만약 작업표시줄의 위치를 바꾸거나 크기를 조절하고 싶다면, 이 기능을 잠시 해제해야 합니다. 또한, "작은 작업표시줄 단추 사용" 옵션을 활성화하면 작업표시줄의 아이콘 크기를 줄여 더 많은 아이콘을 표시하거나 화면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데스크톱 모드에서 작업표시줄을 자동으로 숨길지 여부도 이 설정 창에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마우스를 작업표시줄 영역으로 가져갈 때만 작업표시줄이 나타나 전체 화면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콘 추가 및 제거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작업표시줄에 고정하여 빠르게 실행할 수 있습니다. 시작 메뉴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찾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한 후 "자세히" > "작업표시줄에 고정"을 선택하면 됩니다. 이미 작업표시줄에 고정된 아이콘을 제거하고 싶다면, 해당 아이콘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한 후 "작업표시줄에서 제거"를 선택하면 됩니다. 이 외에도 실행 중인 프로그램 아이콘을 작업표시줄에 끌어다 놓아 고정할 수도 있으며, 반대로 작업표시줄에서 아이콘을 끌어 시작 메뉴나 바탕 화면으로 옮겨 고정 해제할 수도 있습니다.

작업표시줄 이동 및 크기 조절

윈도우 10에서는 작업표시줄을 화면의 상단, 하단, 좌측, 우측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작업표시줄 잠금" 기능을 해제한 상태에서 작업표시줄의 빈 공간을 클릭하고 드래그하여 원하는 위치로 옮길 수 있습니다. 작업표시줄의 크기를 조절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작업표시줄 잠금을 해제한 후, 작업표시줄의 경계선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양방향 화살표 모양으로 커서가 변합니다. 이때 클릭하고 드래그하여 작업표시줄의 너비나 높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단, 너무 크게 늘리면 화면 공간을 많이 차지하므로 적절한 크기로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림 영역 사용자 정의

작업표시줄의 오른쪽 끝에는 시스템 아이콘과 알림 아이콘이 모여 있는 알림 영역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시계, 네트워크, 볼륨, 입력기 등 다양한 아이콘이 표시됩니다. "작업표시줄 설정"에서 "알림 영역" 섹션을 찾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작업표시줄에 표시할 아이콘 선택"을 클릭하여 어떤 시스템 아이콘을 표시할지 개별적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작업표시줄에 항상 표시될 아이콘 선택"을 통해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프로그램의 아이콘 중 어떤 것을 항상 표시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활용하여 불필요한 아이콘을 숨겨 작업표시줄을 더욱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3. 윈도우 11 작업표시줄 사용자 정의 방법

윈도우 11은 작업표시줄 디자인에 큰 변화를 주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기본적으로 아이콘이 중앙 정렬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중앙 정렬 해제 및 왼쪽 정렬

윈도우 11의 중앙 정렬 작업표시줄이 익숙하지 않거나 윈도우 10처럼 왼쪽 정렬을 선호한다면 쉽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작업표시줄 빈 공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한 후 "작업표시줄 설정"을 선택합니다. "작업표시줄 동작" 섹션을 확장한 후 "작업표시줄 정렬" 드롭다운 메뉴에서 "왼쪽"을 선택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시작 버튼을 포함한 모든 작업표시줄 아이콘이 왼쪽으로 정렬되어 윈도우 10과 유사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위젯 및 채팅 아이콘 숨기기

윈도우 11 작업표시줄에는 기본적으로 위젯채팅(Teams) 아이콘이 표시됩니다. 이 기능들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작업표시줄에서 숨겨 불필요한 공간을 차지하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작업표시줄 설정"으로 이동하여 "작업표시줄 항목" 섹션에서 "위젯"과 "채팅" 옆의 토글 스위치를 끄면 됩니다. 이 외에도 "검색" 아이콘이나 "작업 보기" 아이콘도 필요에 따라 숨기거나 표시할 수 있습니다.

작업표시줄 항목 추가 및 제거

윈도우 11에서도 윈도우 10과 마찬가지로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작업표시줄에 고정하고 해제할 수 있습니다. 시작 메뉴에서 프로그램을 찾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한 후 "작업표시줄에 고정"을 선택하거나, 이미 고정된 아이콘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한 후 "작업표시줄에서 고정 해제"를 선택하면 됩니다. 또한, 실행 중인 프로그램 아이콘을 작업표시줄에 끌어다 놓아 고정하거나, 반대로 작업표시줄에서 시작 메뉴나 바탕 화면으로 끌어다 놓아 고정 해제하는 것도 동일하게 가능합니다.

작업표시줄 크기 변경 (레지스트리 편집)

윈도우 11은 윈도우 10처럼 작업표시줄의 높이를 직접 드래그하여 조절하는 기능을 공식적으로 제공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레지스트리 편집을 통해 작업표시줄의 크기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주의: 레지스트리 편집은 시스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시스템 복원 지점을 만들거나 레지스트리를 백업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1. Windows 키 + R을 눌러 실행 창을 열고 regedit를 입력한 후 Enter를 누릅니다.
  2. 다음 경로로 이동합니다: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Advanced
  3. Advanced 키를 선택한 상태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새로 만들기" > "DWORD (32비트) 값"을 선택합니다.
  4. 새로 생성된 값의 이름을 TaskbarSi로 변경합니다.
  5. TaskbarSi를 두 번 클릭하여 편집 창을 엽니다. "값 데이터"를 다음과 같이 설정합니다:
    • 0: 작은 작업표시줄 (기본보다 작게)
    • 1: 중간 작업표시줄 (기본 크기)
    • 2: 큰 작업표시줄 (기본보다 크게)
      원하는 크기에 해당하는 숫자를 입력한 후 "확인"을 클릭합니다.
  6.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닫고 컴퓨터를 재부팅하거나, 작업 관리자에서 "Windows 탐색기" 프로세스를 다시 시작하면 변경 사항이 적용됩니다.

4. 윈도우 10/11 공통 팁: 효율적인 작업표시줄 사용

그룹화 설정 변경

작업표시줄에 동일한 프로그램 창이 여러 개 열려 있을 때, 기본적으로 이들은 하나의 아이콘으로 그룹화되어 표시됩니다. 이 설정은 작업표시줄 공간을 절약하지만, 여러 창을 동시에 보고 싶을 때 불편할 수 있습니다. "작업표시줄 설정"에서 "작업표시줄 단추 하나로 묶기" 옵션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 항상, 레이블 숨기기: 모든 창을 항상 그룹화하고 레이블을 숨깁니다.
  • 작업표시줄이 꽉 찼을 때: 작업표시줄이 가득 찼을 때만 그룹화합니다.
  • 안 함: 모든 창을 개별적으로 표시하고 레이블을 숨기지 않습니다. 이 옵션은 넓은 화면을 사용하거나 적은 수의 프로그램을 주로 사용하는 경우 유용합니다.

바탕 화면 바로 가기

작업표시줄의 맨 오른쪽 끝에는 "바탕 화면 보기" 버튼이 숨어 있습니다. 이 버튼을 클릭하면 열려 있는 모든 창이 최소화되고 바탕 화면이 바로 나타납니다. 다시 클릭하면 최소화된 창들이 원래대로 복원됩니다. 또한, Windows 키 + D 단축키를 사용해도 동일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바탕 화면에 접근해야 할 때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작업표시줄 잠금

앞서 설명했듯이, 작업표시줄을 설정한 후에는 "작업표시줄 잠금" 기능을 활성화하여 실수로 위치나 크기가 변경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업표시줄 빈 공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바로 이 옵션을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이 작은 습관 하나가 불필요한 번거로움을 줄여줍니다.


5. 결론: 나만의 작업 공간을 위한 최적화

윈도우 10과 윈도우 11의 작업표시줄은 단순히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도구를 넘어, 사용자의 작업 효율성을 크게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 블로그 게시물에서 소개한 다양한 사용자 정의 방법을 통해 여러분의 작업표시줄을 개인화하고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10의 익숙한 레이아웃을 선호하든, 윈도우 11의 새로운 디자인을 최대한 활용하든, 몇 가지 간단한 설정 변경만으로도 훨씬 쾌적하고 효율적인 컴퓨팅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여러분의 작업표시줄을 확인하고,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설정으로 변경하여 더욱 편리한 컴퓨터 사용 경험을 누려보세요. 작은 변화가 큰 만족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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